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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장연결] 與윤리위 "이준석 '당원권 정지 6개월' 결정"

2022-07-07 33 Dailymotion

[현장연결] 與윤리위 "이준석 '당원권 정지 6개월' 결정"<br /><br />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 징계 심의 결과 발표가 있었는데요.<br /><br />현장 모습 보시겠습니다.<br /><br /> "일단 김철근 당원 징계 먼저 사유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.<br /><br />김철근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.<br /><br />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상기인에 대하여 당원권 정지 2년을 의결하였습니다.<br /><br />징계 사유는 김철근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은 윤리규칙 제4조 제1항에 따라 당원으로서의 예의를 지키고 사리에 맞게 행동하여야 하며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국민 정서와 동떨어진 언행을 해서는 아니 된다라는 근거입니다.<br /><br />김철근 당원은 타인, 즉 이준석 당대표의 형사사건에 관하여 사실확인서 등의 증거를 인멸, 위조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김철근 당원은 2022년 1월 10일 대전에서 장 모 씨를 만나 성상납이 없었다는 취지의 사실확인서를 받았고 같은 자리에서 장 모 씨에게 7억 원 상당의 투자 유치 약속 증서를 작성해 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사실확인서와 위 약속증서와의 대가 관계를 부인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사실확인서의 증거 가치, 이준석 사건 및 당 전체에 미칠 영향, 사실확인서와 위 약속증서가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작성된 점, 장 모 씨와 녹취록에서 장 모 씨가 김철근 당원에게 위 약속증서 이행을 요구했던 점.<br /><br />김철근 당원이 위 약속증서 이행 요구에 특별히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던 점, 관련자들의 소명 내용과 녹취록, 언론에 공개된 각종 각종 사실자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김철근 당원의 위 소명을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김철근 당원은 윤리규칙 제4조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.<br /><br />다음은 이준석 당원 징계에 대해서 발표하겠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당대표 이준석.<br /><br />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상기인에 대하여 당원권 정지 6개월을 의결하였습니다.<br /><br />징계 사유는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.<br /><br />이하 당원은 윤리규칙 4조 1항에 따라 당원으로서 예의를 지키고 자리에 맡게 행동하여야 하며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거나 국민 정서와 동 떨어진 언행을 해서는 아니 된다는 것에 근거하였습니다.<br /><br />이준석 당원은 자신의 형사사건과 관련하여 김철근 정무실장에게 사실확인서 등 증거의 인멸, 위조를 교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이준석 당원은 김철근 당무실장이 2022년 1월 10일 대전에서 장 모 씨를 만나 성상납과 관련한 사실확인서를 작성받고 7억 원 상당의 투자유치 약속증서를 작성하여 준 사실에 대해 알지 못했다고 소명하였습니다.<br /><br />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사실확인서의 증거 가치, 이준석 본인 및 당 전체에 미칠 영향, 당대표와 김철근 정무실장 간 업무상 지휘 관계, 사건 의뢰인과 변호사의 통상적인 위임관계, 관련자들의 소명 내용과 녹취록, 언론에 공개된 각종 사실자료 및 정무실장의 지위에 있는 김철근 본인의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7억 원이라는 거액의 투자유치 약속 증서의 작성을 단독으로 결정하였다고 믿기 어려운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이준석 당원의 위 서명을 믿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이준석 당원은 윤리규칙 제4조 품위유지의무를 위반한 것으로 결정했습니다.<br /><br />다만 위원회는 징계심의 대상이 아닌 성상납 의혹에 대해서는 판단하지 않았습니다.<br /><br />그간 이준석 당원의 당에 대한 기여와 공로 등을 참작하여 위와 같이 결정을 하였습니다.<br /><br />이상입니다.<br /><br />오늘 늦게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. 감사합니다. 오늘은 질문을 안 받겠습니다.<br /><br />상세히 여기서 다 말씀드렸기 때문에 질문은 안 받겠습니다."<br /><br />#이준석 #징계 #윤리위 #이양희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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